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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5 일자 2021.05.31

경남 4개사, 중기부 ‘스마트공장 고도화2 사업’에 선정

경남 4개사, 중기부 ‘스마트공장 고도화2 사업’에 선정
 

코렌스, 두성산업㈜, ㈜신신사, 에스에이치아이앤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지역 4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 제조 현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고도화2 사업」에 선정됐다.

2일 (재)경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선정된 업체는 ▲코렌스 ▲두성산업㈜ ▲㈜신신사 ▲에스에이치아이앤티 등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9월 전국 17개 시·도 32개사가 신청했는데, 경남 4개사 포함 21개 기업이 선정됐다. 경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업체당 정부지원금 최대 4억 원을 받을 수 있고, 경상남도 추가 지원으로 총사업비의 20%(최대 1억6000만 원까지)를 지방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금 등으로 업체는 지능화 솔루션(AI, CPS 등), 센서, 로봇 등을 통해 공정 최적화 및 자동제어가 가능한 수준의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과 함께 수집·분석된 생산정보를 토대로 원인과 해결책을 시스템이 스스로 판단하고 실시간으로 제어하여 생산 최적화하는 중간 2(Lv. 4)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게 된다.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정용선 센터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고도화2 사업 4개사 선정이 경남 스마트공장의 고도화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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